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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운동 대신 스텝퍼! 오늘은 계단운동 대신 스텝퍼 20분! 스텝퍼 참 좋은데.... 층간소음 걱정과 10분 타고 10분 휴식해야 하고 하는 단점만 빼면 참 좋은 것 같다.... 밑에 매트를 깔긴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층간소음이 생길까봐 걱정스럽다. 유압실린더 방식 특유의 발열현상으로 20분 이상 연속으로 탈 시에 나 같은 경우에는 소리가 났다...ㅠㅠㅠ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너무 심하게 나서 매일매일 탈 때마다 나사를 풀어서 기름칠하고, 그리스를 뿌리고 다시 나사를 조이고.... 타는 시간 1시간, 고치는 시간 1시간. 그래서 사용 용법대로 10 분타고 10분 쉬고를 했더니 전보다는 소리가 안 난다! 꼭 사용법을 숙지하고 지키면서 타시길. 연속 사용은 기기에도 무리가 가는 듯하다.
계단운동 1일차 코로나로 저작운동만 하다 보니 몸이 무거워지기도 했고, 날도 풀리는 듯하여 간단한 운동방법으로 계단운동을 선택했다. 우선은 퇴근 후 귀갓길에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선택하여 1회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오늘은 15층까지 3분 정도(정확하게는 2분 58초)가 걸렸다. 도중에 속도가 느려지긴 했어도 쉬지는 않았다. 생각보다 우수한 성적이다. 중간에 한 번은 쉴 줄 알았기 때문이다. 아직 체력이 나쁜 편은 아닌 것 같다. 계단운동 효과를 듣긴 했어도 막상 실천에 올린 것은 성인 이후 처음이다. 후기를 간략하게 말하자면 단 1회를 실시했음에도 숨이 차고 땀이 난다. 맨투맨 하나에 트레이닝 바지를 하나 입었을 뿐인데도 말이다. 따로 무게는 재지 않을 예정이다. 빠진다면 빠질 것이고, 유지된다면 나름대로 좋을 것이니..
블로그 이름 변경 방금 블로그 이름을 변경하였다. 이슈로그에서 일상로그로. 사실 화제성이 더 있는 것은 이슈를 다루는 것이다. 그렇지만 모두가 이러한 사실을 알기 때문에 갓 시작한 나에게는 진입장벽이 높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일단 지금 당장은 재미가 없다. 꾸준히 할 경우 유입량이 늘어나는 것이 기정사실이라고 하더라도 말이다. 어쨌든 정보성 글을 적어야 하는데 지금 운영하고 있는 다른 블로그가 주제는 다르지만 정보성 글을 제공하는 형태로 설정했기 때문에 그곳에 나의 기력을 투자하고 나면, 이 블로그에 정보성 글을 다시 올리는 것이 힘이 든다. 그곳에서 1포스팅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최소 1시간 반 정도 걸리기 때문이다. 사실 이슈라는 테마에서 정보성 글이라는 게 거창한 정보는 아니라 뉴스 기사와 해당 홈페이지를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