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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리 갈바닉 마사지기 후기 나이가 듦이 실감됨에 따라 갈바닉 기기를 알아보다 구매하게 되었다. 당초에는 바나브와 메르비 둘 중에 하나를 구매하려 했으나 가격적인 문제도 있었고 이걸 사더라도 제대로 활용이 가능할까? 라는 생각에 저렴한 기기들 중 고르다 위의 기기를 들이게 되었다. 귀차니즘으로 허공에 돈을 쓰는게 아닌가 싶었기 때문이다. 사실 갈바닉 기기의 효과에 대해서 나는 부정적인 입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매하게 된 이유는 위약효과를 위함이었다. 실질적으로는 충동구매에 더 가까웠지만. 물건을 사기 전에 리뷰를 꼼꼼히 살피는 편인데, 20년 전에 홈쇼핑에서 20만원 정도의 가격에 비싸게 팔렸으며 효과가 좋다는 리뷰가 많아(+5만원대의 저렴한 가격) 빠르게 구매가 가능하였다. 게다가 옛날에 구입해 놓고 묻어두고 있다가 시간이 ..
헤드스파7 트리트먼트 후기 지인추천으로 헤드스파7 트리트먼트를 구매했다. 사용 즉시 즉각적인 효과를 느낄 수 있다며 강력 추천한 제품이다. 인터넷으로 주문했고, 주문 후 3일 내에 받아볼 수 있었다. 일반적인 트리트먼트와 다르게 물방울모양의 용기에 담겨져 있으며, 용액은 투명하다. 뚜껑을 돌려서 사용하는 방식이며 두피에도 사용가능하다고 한다. 투명한 액체는 머리카락의 물기에 닿으면 하얀색 크림 제형으로 변하는데 이 때 손에서 미약한 열감이 느껴지는 듯 했으며 사용 즉시 머리카락이 통통하게 물이 오른 물미역이 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학생 때 사먹었던 해초국수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푸석한 머리카락이 매끄러워지면서 윤기가 돈다. 그 후 머리를 말리고 나서도 부드러움이 유지된다. 굉장히 만족스럽다. 지금 사용하는 걸 다 사용하고나..
메르시비앙 핑크쉬폰원피스 구매후기 이 글을 작성하기에 앞서 핑크쉬폰원피스는 품절임을 알림. 메르시비앙을 알게 된 것은 작년 가을, 우연히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자체제작 쇼핑몰 후기를 보게 되면서 부터다. 이삐 셔츠로 입문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백화점 입점 브랜드가 아닌 개인 쇼핑몰 상품의 가격이 생각보다 높아서 구입이 망설이다가 후기가 너무 좋아서 구매하게 되었다. 흰색을 처음으로 구매했으며, 그 후 겨울에 코트를 하나 더 구매하고, 다시 이삐셔츠 라일락컬러를 구매했다. 질적인 부분에서 만족하는 곳이다. 이삐셔츠는 주름도 잘 안가고 데일리로 입기 정말 좋은데 나중에 리뷰하기로 하겠다. 메르시비앙 상품을 검색하다가 핑크쉬폰원피스를 보게 되었다. 보는 순간 느꼈다. 이건 사야겠다. 어떻게 보면 공주공주한 디자인인데 더 나이들기 전에 실컷 입..
프레시코드 정기배송 후기 슬림쿡에 이은 프레시코드 정기배송 후기이다. 한줄요약하자면 프레시코드. 비싸지만 맛있다. 그러나 다이어트는 안될 것 같다. 다른 말은 생략하고 바로 장점과 단점에 대해 설명해 보도록 하겠다. 장점 1. 맛있다. 샐러드가 맛있다라는 걸 느낄 수 있는 구성이다. 왜냐하면 빵이 들어가는 메뉴, 마카로니가 들어가는 메뉴, 기름진 소스 등 맛있는걸 넣어주기 때문이다. 이는 필연적으로 칼로리 상승에 기여할 수 밖에 없다. 2. 다양한 메뉴 2주치의 메뉴가 반복되는 형태로 상대적으로 덜 질리고 먹을 수 있다. 3. 1주일에 2번 배송 슬림쿡이 1주일에 1번 몰아서 배송해 줬다면 프레시코드는 2번 나눠서 배송해준다. 그래서 샐러드를 더욱 신선하게 먹을 수 있었다. 확실히 개별로 배송이 되니 갈변현상이 없었다. 그러나 ..
울진 짜장면, 짬뽕 맛집 예원 울진에 놀러갔다가 짜장면, 짬뽕 맛집인 예원을 방문했다. 오늘로써 2번째 방문이다. 첫번째 방문 때는 대표메뉴인 죽변짬뽕을 시키고 일반 짜장면, 대게살 멘보샤를 시켰다. 오늘은 일반 짜장면과 짬뽕, 미니 탕수육을 시켰다. 죽변짬뽕은 약간 덮죽같은 느낌이다. 유산슬이 올라간 짬뽕이라고 보면 될 듯 하다. 가격이 비싼감은 있지만 해물이 많이 올라간다는 점에서 어느정도 수긍해야할 듯 하다. 죽변짬뽕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순한 해물 짬뽕이다. 유산슬이 위에 올라가서 매콤한 짬뽕맛을 중화시켜준다. 대게살멘보샤는 4개에 15,000원이다. 이 또한 아무리 게살이라지만 비싼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맛은 있으나 멘보샤다. 개인적으로는 짜장면과 짬뽕을 추천하고 싶다. 가장 대중적인 음식인데 맛있다. 짜장면은 그동안 다른 ..
슬림쿡 샐러드 정기배송 후기 코로나로 인해 직장에서 점심식사 시간에 배달을 시켜먹는 경우가 잦아졌다. 계속 배달음식을 시켜 먹다 보니 밀가루 등 고탄수화물이 포함된 음식과 간이 강한 음식을 주로 먹게 되며 소화가 안되고 더부룩해짐은 물론이오, 살까지 찌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었다. 물론 모든 사람이 배달음식을 먹는다고 살이 찌는 것은 아니지만, 나 같은 경우는 식사 속도도 빠른 편이라 제대로 씹지 않고 넘기는 편이며 양을 조절하며 먹으려고 해도 남들보다 빠른 식사 속도로 인해 일정량을 먹고 젓가락을 내려 놓기 민망하여 밑반찬을 하나 둘 집어먹는 습관이 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50을 먹으려다가도 100을 먹게 되어 버리는 것이다. 그렇게 줄곧 고민하다가 드디어 6월 말 정도에 샐러드를 시켜먹기로 결심했다. 여러 업체를 비교하다가 슬..
출근하기 싫다 연휴동안 너무 놀아서인지 출근이 싫다.
계단운동 3일차 계단운동 3일차가 되었다. 15층까지 3번 왕복 하였으며 시간은 15분 정도 걸렸다. 따로 쉬는 시간은 없었고 숨이 턱 끝까지 차올랐지만 쉬지 않고 15층에 도달할 때까지 쉬지않고 올라갔다. 쉬는시간은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엘리베이터가 1층까지 도달하는 시간만을 활용하였다. 이번에 나의 체력에 놀라게 되는 계기였다. 누군가가 에이 통틀어서 45층밖에 안되는데 그것에 놀랄 일인가? 라고 한다면 평소 운동을 하지 않는 현재 나의 상태를 비추보면 'yes'라고 하겠다. 작년과 재작년에는 꾸준히 런닝머신을 하루에 1시간~2시간 정도 탔었다. 유산소를 하고나면 묘하게 기분도 좋고 개운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는데 인사발령과 사적인 일들이 겹치며 운동과 멀어졌었다. 그러다 최근에 확찐자가 되며 운동을 다시해야겠다고 ..
티스토리 방문자 수에 대한 고찰 사실 이 블로그는 그냥 하나 개설 해 둔 서브 블로그이고, 내가 주력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다른 블로그는 경제관련 블로그이다. 나도 포스팅을 하면서 공부도 할 겸 겸사겸사 기타 경제상식들을 정리하여 올리고 있는데, 포스팅 하나당 1시간 정도 들어간다. 2시간 정도 들어가는 날도 있다. 매일매일 주제가 달라지기 때문에 매일 올린다고 속도가 더 빨라질 것 같지도 않다. 그런데 시간을 투입하는 만큼 유입이 일어나지 않는다. 나는 기타유입보다 검색 유입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블로그를 시작한지 9일째 되는 날 검색 방문자수가 19명을 찍었다. 8일째 되는날은 16명 이었고, 그 전날까지는 하루 6명 대의 방문자가 있었다. 그러나 최고점을 찍은 이후로는 하루에 1명이 들어올까 말까 하며 오늘같은 경우는 방문 유..
계단운동 대신 스텝퍼! 오늘은 계단운동 대신 스텝퍼 20분! 스텝퍼 참 좋은데.... 층간소음 걱정과 10분 타고 10분 휴식해야 하고 하는 단점만 빼면 참 좋은 것 같다.... 밑에 매트를 깔긴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층간소음이 생길까봐 걱정스럽다. 유압실린더 방식 특유의 발열현상으로 20분 이상 연속으로 탈 시에 나 같은 경우에는 소리가 났다...ㅠㅠㅠ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너무 심하게 나서 매일매일 탈 때마다 나사를 풀어서 기름칠하고, 그리스를 뿌리고 다시 나사를 조이고.... 타는 시간 1시간, 고치는 시간 1시간. 그래서 사용 용법대로 10 분타고 10분 쉬고를 했더니 전보다는 소리가 안 난다! 꼭 사용법을 숙지하고 지키면서 타시길. 연속 사용은 기기에도 무리가 가는 듯하다.